살맛나는 논산, 부적면 어르신 한글대학 수료식 성료1(마구평3.4.5리, 덕평1.2리)~
조회수925- 부서명 : 맞춤형복지분야
- 2019.01.14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들 하죠?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우리 논산이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일환으로
"찾아가는 한글대학"을 운영해 3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동고동락 공동체 사업인
2018년 "어르신 한글대학 졸업식"은
12월18일~20일까지 3일간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우리 부적면은 19개마을 185명의 어르신들이 수료식에 참여 했는데요.
마을 친구와 사진을 찍고, 가족과 찍고, 그 동안 가르침을 준 선생님들과도
소중한 추억을 마을별로 사진에 가득 담았고,
이날 로비에서 전시되었던 "한글 백일장" 사진도 함께 싣어 봅니다.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한글을 줄줄 읽고, 쓸줄 아는 기쁨과 행복감은
누구보다도 채워줄 수 없다고
이제야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 감동을 함께 해 볼까요?
